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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멕시코> 소개 , 가볼만한곳, 음식역사

by 따뜻세라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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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틀림없이! 멕시코는 북미 남부에 위치한 활기차고 다양한 국가입니다.
 '멕시코'라는 이름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왔는데, 멕시코 시의 이름은 아즈텍문명 때 붙은 이름으로 '멕시틀린 신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전쟁의 신 멕시틀리의 이름은 달과 배꼼에서 온 말로 달의 자식이라는 뜻이됩니다. 

'멕시코(México)'라는 이름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왔는데, 멕시코 시의 이름은 아즈텍 문명 때 붙은 이름으로 ‘멕시틀리 신의 땅’이라는 뜻이다. 전쟁의 신 멕시틀리의 이름은 metztli(‘달’)와 xictli(‘배꼽’)에서 온 말로 ‘의 자식’이라는 뜻이 된다.

지리 및 위치

 멕시코는 북쪽으로 미국, 남쪽으로 벨리즈,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으로는 멕시코만과 카리브 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수도 및 주요 도시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인 멕시코시티(Ciudad de México)입니다. 다른 주요 도시로는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푸에블라, 칸쿤 등이 있습니다.

콜럼버스 이전시대

 이 지역은 기원전 2만년경에 인간이 거주한 흔적이 있으며, 선고전기 중기인 기원전 1300년경 멕시코민을 중심으로 올멕문명이 발흥하였습니다. 올멕 문명은 그들의 지배자의 모습을 새긴것으로 알려진 흑인 인종의 특징을 가진 거대한 석상 두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선고전 시대의 말기에 멕시코 중앙 고원 텍스코코 호주 남쪽에 원형의 대형 피라미드로 알려진 쿠이쿠일코 동쪽으로 테오티우아칸이라는 거대한 도시가 세워졌습니다. 그 후에도 후기 마야문명과 아즈텍문명과 같은 여러 고급 원주민 문명의 거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아즈텍 제국

 14세기 후반, 텍스코코 서쪽에 있던 테파넥 족 국가의 아스카포찰코에 테조조목이라는 지도자가 등장하였습니다. 그가 이끌던 용병부대였던 아즈텍은 테조조목 사후, 15세기 초반에 텍스코코, 틀라코판과 함께 아즈텍 삼국 동맹을 맺었고, 텍스코코의 이름난 군주였던 네살왈코요틀의 사후에 비로소 완전한 지도력을 갖추고 주변국을 정복하여 아즈텍호수 위에 수도 테노치티틀란을 중심으로 아즈텍 제국을 형성하였습니다. 

 

가볼만한곳

멕시코는 문화, 역사, 자연의 아름다움이 풍부한 나라입니다. 고대 유적에서 멋진 해변과 활기찬 도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행자를 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꼭 방문해야할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멕시코시티

Zocalo 및 Templo Mayor와 같은 유적지를 탐험하고 National Nuseum of Anthropology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을 방문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에 빠져보기를 추천합니다. 활기찬 멕시코의 수도에 가보세요.

칸쿤

깨끗한 해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레이트 마야 리프에서 스노클링 또는 다이빙을 즐기고 툴룸 및 세노테와 같은 인근 명소를 둘러보면 좋은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칸쿤은 시혼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칸쿤의 아름다운 해변과 청록색 바다를 발견해보세요. 

치첸이트사

상징적인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를 포함한 인상적인 마야 유적을 탐험하고 매혹적인 고대 문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에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플라야 델 카르멘

활기 넘치는 Quinta Avenida를 따라 산책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고 놀라운 스노클링과 다이빙 기회를 위해 Cozumel까지 페리를 타면 좋습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해 보세요.

과나후아토

지하 터널을 탐험하고 인상적인 후아레즈 극장을 방문하고 예술 문화가 멋진곳입니다. 좁은 거리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 다채로운 식민지 도시인 과나후아토를 방문해보세요.

오악사카

매력적인 도심을 탐험하고 Monte Alban의 고대 Zapotec유적을 방문하고 두더지와 메스칼과같은 전통 요리에 빠져보세요. 오악사카의 풍부한 토착 문화와 요리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푸에르토 바야르타

멋진 해변을 즐기고 조약돌 거리와 활기찬 예술 현장이 있는 매력적인 구시가지를 탐험하고 아름다운 마리에타스 섬으로 보트 여행을 떠나면 좋습니다. 그림 같은 해안 마을 푸에르토 발라타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툴룸

카리브해가 내려다보이고 고고학 유적지를 탐험하고, 세노테에서 수영을하고, 여유로운 해변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깨끗한 해변과 고대 마야 유적지로 유명한 툴룸의 보헤이안 매력을 경험해 보면 좋습니다.

코퍼캐니언

멋진 전망에 감탄하고, 인상적인 트레일을 하이킹하고, 타라후마라 토착민의 문화입니다. Copper Canyon을 통과하는 숨막히는 기차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메리다

식민지 시대 건축물을 둘러보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하고 유명한 유카테칸 요리인 코치니타 피빌을 포함한 현지 요리입니다.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메리다의 문화 중심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멕시코는 고대 유적에서 아름다운 해변과 활기찬 도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음식역사

 아즈텍과 마야를 비롯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요리가 멕시코 요리의 기원입니다. 이들은 옥수수를 갈아서 만든죽이나 토르티야를 주식으로 삼았고, 카사바나 고구마도 먹었으며, 그때부터 이미 고추를 향신료로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자극적인 맛이었을 것입니다. 현대와 다른 점은 고기의 비율이 지금보다 낮은 채소 위주의 기름기 없는 요리가 많다는것입니다.

 당대엔 소와 닭, 돼지, 양, 염소, 말과 같은 가축들은 없었으며 그나마 먹었던 가축 고기는 개고기, 칠며조고기, 오리고기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때때로 수렵과 낚시, 채집을 통해 사슴, 비둘기, 원숭이, 토끼같은 야생동물 고기 및 물고기, 조개 해우, 이구아나, 곤충등을 식재료로 삼기도 했습니다. 그 중 아즈텍에서는 축제가 있을때마다 인육을 식재료로 쓰기도 했으며, 체제를 갖춘 문명 국가에서 기근등 극한 상황이 아닌 때에 체계적인 인육 섭취 문화가 조재했다고 볼 수 있는 극히드문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초코릿도 카카오를 재배해 먹어왔는데, 전통 시대의 초콜릿은 현대의 초콜릿처럼 달콤한 음식이 아니라 쓰디쓴 보양음료였습니다. 물론 너무 쓰면 못 먹으니까 꿀을 첨가해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메리카 지역을 발견한 스페인이 아즈텍제국과 마야 문명을 멸망시키고 식민지를 세워 멕시코를 식민지배하던 기간에 스페인요리가 대대저긍로 유입되면서 기존의 원주민 요리와 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복자인 스페인인들이야 스페인요리를 멕시코에서 그대로 먹고 싶었겠지만 유통 기술의 문제로 불가능했기에 멕시코의 현지 식재료와 요리 기술로 스페인의 본토의 음식을 모방하는 방식이 이루어졌고, 이렇게 완성된 식문화가 현재 멕시코 요리의 근본이 되었습니다.

 스페인으로부터 쌀, 밀가루, 소고기, 돼지곡, 닭고기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식재료가 멕시코 요리에 도입되어 현대 멕시코 요리의 원형이 되었으며, 멕시코에 파견된 유럽 각지의 가톨릭 수도자들에 의해 치즈, 맥주 양조 기술 및 마늘과 양파 같은 구세계 작물 재배 기술이 성공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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